일본노래(日本の歌)

平井 堅(히라이 켄)의 瞳を閉じて

별이(スバル) 2017. 11. 2. 10:16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平井 堅(히라이 켄)의 瞳を閉じて를 소개합니다.

이 노래는 영화 世界の中心で愛を叫ぶ(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OST이기도 하지요.

 

아래의 한글가사는 이 노래의 번안곡인 정재욱의 "가만히 눈을감고"이니 비교 참고하세요.

 

瞳を閉じて

 

朝目覚める度に

君の抜け殻が横にいる

ぬくもりを感じた

いつもの背中が冷たい

 

苦笑いをやめて

重いカーテンを

開けよう

眩しすぎる朝日

僕と毎日の

追いかけっこだ

 

あの日 見せた泣き顔

涙照らす夕陽

肩のぬくもり

消し去ろうと願う度に

心が 体が

君を覚えている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

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たとえ季節が

僕の心を

置き去りにしても

 

いつかは君のこと

なにも感じなく

なるのかな

今の痛み抱いて

眠る方がまだ

いいかな

 

あの日 見てた星空

願いかけて

二人探した光は

瞬く間に消えてくのに

心は 体は

君で輝いてる

 

I wish forever

瞳をとじて

君を描くよ

それしか出来ない

たとえ世界が

僕を残して

過ぎ去ろうとしても

 

Your love forever

瞳をとじて

君を描くよ

それだけでいい

たとえ季節が

僕を残して

色を変えようとも

 

記憶の中に君を探すよ

それだけでいい

なくしたものを

越える強さを

君がくれたから

君がくれたから

 

가만히 눈을 감고

 

아침이 와 눈을 떠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내곁에 있어

메마른 내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 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 마음이 ...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있어...

Your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람... 내 전부인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게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밤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을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젠...

내 것 일 수 없지만 버틸 수 있을 만큼

내 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https://youtu.be/9PvdD8Tj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