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음악(好きな音楽)

한해를 보내며(年の瀬)

별이(スバル) 2008. 12. 30. 22:28


*2008년을 보내며*
      하얀 눈과 솔방울이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날입니다.
      주님, 한 해 동안 받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게 하시고.. 한 해를 뒤돌아 보며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게 하옵소서.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하시고 새해에는 후회 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게 하시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며 주님의 사랑안에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나누고,섬기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기도 하면 사랑할 수 있고 사랑 하면 봉사할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주님, 2009년도 더 낮아지고 더 사랑하게 하셔서 이웃을 섬기는 일들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옵소서. 지난 일들에 매달리지 않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이제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이렇게 말하렵니다. '감사의 2008년이여 안녕, '감사로 넘칠, 2009년이여 반갑습니다. 감사로 한해를 마감하게 하시고 감사로 한해를 시작하게 하셔서 주님 때문에 행복한 건강하고 화평한 사랑의 한해를 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