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182

푸틴의 정신건강

공감이 가는 신문기사가 있어 여기에 소개합니다. 러시아의 침략에 결연히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만의 죄를 범한 탄탈로스는 원하는 것을 아무것도 갖지 못하는 타르타로스 연못에 갇혔다. 과일을 먹으려고 손을 위로 올리면 나뭇가지가 위로 올라가고 물을 마시려 몸을 숙이면 수위가 낮아졌다. 국제사회가 바라보는 푸틴의 모습이 바로 그 꼴이다. 그가 침략의 광란극을 계속할수록 타르타로스 연못에 더욱 깊숙히 빠져들어 끝내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共感できる新聞記事があり、ここに紹介します。 ロシアの侵略に決然と立ち向かって戦うウクライナ国民の勇気と犠牲に敬意を表します。 「傲慢な罪を犯したタンタロスは望むものを何も持てないタルタロスの池に閉じこめられた。 果物を食べようと手を上に上げれば木の枝が..

7포세대

오늘 TV채널을 돌리다가 일본 NHK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특집방송을 보았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이번 선거의 향방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네요. 이 방송에서 '7포세대'란 용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7포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 등 총 일곱 가지를 포기한 2030 세대를 일컫는 요즘 유행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번 선거에서는 2030 젊은이들 에게 일곱가지를 다시 되찾아 줄 수 있는 분이 당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韓国“七放世代”の大統領選」 3月7日 NHK BS1 3月9日に投開票を迎える韓国大統領選挙。就職難や不動産価格の高騰という現実の中で、5年前に政権を倒した若者たちはどんな政権選択をするのか、その行方を見つめる。 韓国大統領選挙。注目は5年前に“ろ..

立春大吉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라는 뜻입니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입춘날 아침에 이렇게 써서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새 봄을 맞이하여 경사스러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春が始まりたいへんめでたくて、喜ばしいことがたくさん起きるように願う」という意味です。韓国では昔から立春の日の朝、このように書いて表門に貼る風習があります。 春を迎え、皆様におかれましては益々ご清栄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하나님 ! 우리가 얼마나 서로 거짓과 막말들을 했으면 주둥이를 마스크로 다 틀어막고 살라 하십니까~ 하나님 !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투고 싸우며 시기 하고 사랑을 안했으면 서로를 다 거리두어 살라 하십니까~ 하나님 ! 우리가 얼마나 죄를 짓고 손으로 나쁜 짓을 했으면 어디가나 소독제와 물로 다 씻게 하십니까~ 하나님 ! 우리가 이웃간의 사랑이 얼마나 없었으면 서로 주먹으로 인사하게 하십니까~ 하나님 ! 이제 주둥이 함부로 놀리지 않고 손으로 나쁜 짓 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今日の祈り 神様! 私たちがどれだけお互いに嘘と暴言を吐いたなら、口をマスクで塞いで生きろと言うんでしょうか。 神様! 私たちがどれだけお互いに闘って、 争って、妬み嫌って、愛さなかったなら、お互い距離を置いて生きろと言うんでしょう..

한용운 선생의 작품

만해 한용운 선생이 일본 방문시 후지산 기슭(御殿場)의 어느 산장에서 쓴 글을 현지인이 보관해 왔다고 하네요. 進可退可亦我無得失 (진가퇴가역아무득실) 나아가든 물러나든 나에게는 득실이 없다. 富士山麓御殿場於山荘深谷松園芒夏 (부사산록 어전장어산장 심곡송원 망하) 후지산기슭 고텐바의 산장 深谷松園에서, 초여름

양구군 국제협력자문관 위촉

어제 조인묵 양구군수님으로 부터 '국제협력자문관'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고향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갖게되어 명예롭게 생각하며, 양구군의 국제교류, 관광홍보, 수출확대 등 여러 분야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습니다. 28日、江原道楊口郡の「国際協力諮問官」に委嘱されました。 楊口郡は鳥取県の智頭町との友好提携を結び、様々な分野で交流を行っています。これから日韓の国際交流、観光、物流の拡大のために努力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1615

가정위탁지원센터 감사패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는 오늘 YMCA 강원도 가정위탁지원센터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가정위탁지원센터는 소년소녀 가장과 조손가정 등 불우 아동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빕니다. 大韓建設協会江原道会は、YMCA 江原道家庭委託支援センターから感謝状をいただきました。家庭委託支援センターは家庭に恵まれない子どもへの自立支援など助け合い活動を行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