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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초상화

오늘 춘천 팔호광장 로타리를 지나다가 손흥민 선수의 얼굴벽화를 보고 한 컷 남겼습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가 바로 제가 살고 있는 강원도 춘천 출신이랍니다. 今日、春川8号広場ロータリーを通り過ぎる途中、孫興慜(ソン·ホンミン)選手の顔の壁画を見て1カット残しました。 アジア人としては初めてイングランド·プロサッカー·プレミアリーグ (EPL)の得点王に輝いた孫興慜 選手が、まさに私が住んでいる江原道春川市の出身です。

돗토리현에 남긴 조선상인의 편지

3월29자 강원도민일보 기사에 강원도와 돗토리현의 오랜 인연을 나타내는 글이 있어 일본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奉行武士岡氏の前に書き上げる。私たちの運命は不吉で、大海の中で台風に遭い、丸十日余りを漂流し、日本国に流れ着いて命を救いました。その恩恵が泰山や海のように高くて深いです。もう万里の外に別れれば、どうしてまた会える日を約束できますか。奉行武士におかれましては天寿を全うすろこととご子孫のご繁栄を記念いたします。 別れを惜しんで朝鮮国の安義基、書す。」 この手紙は203年前、朝鮮のある船長が日本の鳥取藩に残した感謝の挨拶状である。 手紙の主は当時、江原道平海(現在は慶尚北道蔚珍郡)出身の安義基(アン·ウィギ)船長で、宛先は鳥取の役人·岡金右衛門だ。 いきさつはドラマチックだ。 安船長は 1819年(純祖19年)旧暦1月にカタクチイワシなどを積んで出港したが、風浪に遭い..

푸틴의 정신건강

공감이 가는 신문기사가 있어 여기에 소개합니다. 러시아의 침략에 결연히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만의 죄를 범한 탄탈로스는 원하는 것을 아무것도 갖지 못하는 타르타로스 연못에 갇혔다. 과일을 먹으려고 손을 위로 올리면 나뭇가지가 위로 올라가고 물을 마시려 몸을 숙이면 수위가 낮아졌다. 국제사회가 바라보는 푸틴의 모습이 바로 그 꼴이다. 그가 침략의 광란극을 계속할수록 타르타로스 연못에 더욱 깊숙히 빠져들어 끝내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共感できる新聞記事があり、ここに紹介します。 ロシアの侵略に決然と立ち向かって戦うウクライナ国民の勇気と犠牲に敬意を表します。 「傲慢な罪を犯したタンタロスは望むものを何も持てないタルタロスの池に閉じこめられた。 果物を食べようと手を上に上げれば木の枝が..

7포세대

오늘 TV채널을 돌리다가 일본 NHK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특집방송을 보았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이번 선거의 향방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네요. 이 방송에서 '7포세대'란 용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7포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 등 총 일곱 가지를 포기한 2030 세대를 일컫는 요즘 유행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번 선거에서는 2030 젊은이들 에게 일곱가지를 다시 되찾아 줄 수 있는 분이 당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韓国“七放世代”の大統領選」 3月7日 NHK BS1 3月9日に投開票を迎える韓国大統領選挙。就職難や不動産価格の高騰という現実の中で、5年前に政権を倒した若者たちはどんな政権選択をするのか、その行方を見つめる。 韓国大統領選挙。注目は5年前に“ろ..

아구찜

우리집 오늘 저녁 메뉴는 아내가 만든 '아구찜' 입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아구'에 콩나물과 풋고추 등 가진 양념을 넣어 만들었는데 제가 도와준 것은 볶은 땅콩을 갈아준 것 밖에 없네요. 매콤하고 쫀득쫀득한 '아구'와 콩나물의 사각사각한 맛이 절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今日、夕食のメニューは妻の手作り「アグチム」です。「アグチム」とは、アンコウのピリ辛蒸し煮のことです。 食べやすい大きさにカットしたアンコウと、大量の豆もやしをコチュジャンベースの辛い調味料で蒸し煮にした辛目の料理です。 歯ごたえあるむっちりしたアンコウの身と、もやしのシャキシャキ感が絶妙にマッチしていです。

立春大吉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라는 뜻입니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입춘날 아침에 이렇게 써서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새 봄을 맞이하여 경사스러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春が始まりたいへんめでたくて、喜ばしいことがたくさん起きるように願う」という意味です。韓国では昔から立春の日の朝、このように書いて表門に貼る風習があります。 春を迎え、皆様におかれましては益々ご清栄のこととお慶び申し上げ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