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 일본어 처음 배울때 공부겸 연습하던 노래 하나 소개합니다.
이츠키히로시와 키노미나나가 부른 듀엣곡인데 가사가 어렵지 않고 곡도 편해서 가라오케 가면 지금도 자주 부릅니다.
五木ひろし
居酒屋(デュエット:木の実ナナ)
作詞:阿久悠
作曲:大野克夫
[男]
もしもきらいでなかったら
(모시모 키라이데 나캇타라)
혹시 싫지않다면
何か一杯 のんでくれ
(나니카 잇빠이 논데쿠레)
뭣이든 한잔 마시라구
[女]
そうね ダブルのバボンを
(소오네 다부루노 바봉오)
그래요 더불의 버-본을
遠慮しないで いただくわ
(엔료 시나이데 이타다쿠와)
사양않고 마시겠어요
[男]
名前きくほど 野暮じゃない
(나마에 키쿠호도 야보쟈나이)
이름을 물을만큼 촌스럽진 않아
まして 身の上話など
(마시테 미노우에 바나시나도)
더구나 신상얘기같은건
[女]
そうよ たまたま居酒屋で
(소오요 타마타마 이자카야데)
그래요 우연히 선술집에서
橫にすわった だけだもの
(요코니 스왓타 다케다모노)
옆자리에앉은것 뿐인걸요
[男][女]
繪もない 花もない
(에모나이 하나모나이)
그림도없고 꽃도 없고
歌もない 飾る言葉も
(우타모나이 카자루코토바모)
노래도없고 장식의글도
酒落もない
(샤레모나이)
신소리도 없는
そんな居酒屋で
(손나 이자카야데)
그런 선술집에서
[男]
外へ出たなら 雨だろう
(소토에 데타나라 아메다로오)
밖에나가면 비가올거야
さっき小雨が バラついた
(삿키 코사메가 바라츠이타)
아까 가랑비가 떨어젔었어
[女]
いいわやむまで ここにいて
(이이와 야무마데 코코니이테)
좋아요 멎을때까지 여기에서
一人グイグイ のんでるわ
(히토리 구이구이 논데루와)
혼자서 벌컥벌컥 마시고있겠어요
[男]
それじゃ朝まで つきあうか
(소레쟈 아사마데 츠키아우카)
그러면 아침까지 같이 있을까
惡い女と 知り合った
(와루이 온나토 시리앗타)
나쁜여자와 알게됐네
[女]
別に 氣にすることはない
(베츠니 키니스루 코토와나이)
별로 신경쓸것 없어요
あなた さっさと かえってよ
(아나타 삿사토 카엣테요)
당신 어서빨리 돌아가구려
[男][女]
繪もない 花もない
(에모나이 하나모나이)
그림도없고 꽃도 없고
歌もない 飾る言葉も
(우타모나이 카자루코토바모)
노래도없고 장식의글도
酒落もない
(샤레모나이)
신소리도 없는
そんな居酒屋で
(손나 이자카야데)
그런 선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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