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주례

별이(スバル) 2017. 11. 11. 21:15

 

 

오늘 강원도청의 후배 결혼식의 주례를 섰습니다.

입사 동기로서 같은 직장에서 자주 만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졌다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하면서 "사랑은 풍덩 빠지는게 아니고 서서히 물 들어가는 것"이라는 어느 시인의 말을 인용하여 축복의 말을 전했습니다.

부디 서로에게 물 들어가며 행복하고 멋진 가정 이루길 빕니다.

 

사랑으로 가득 채운 사이란~

상대를 그대의 색에 물들이는 것이 아닌,

그대가 상대의 색에 물들어가는 것도 아닌,

서로의 색을 융합하여 새로운 색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 질과 양이 비슷하면 마음의 그릇에 깊은 사랑이 채워져 가는 것이다.

 

今日、職場後輩の結婚式の媒酌人として、次の言葉を引用しお二人を祝福しました。

「愛に満ちた関係とは、

相手をあなた色に染めるのでもなく

あなたが相手の色に染まるのでもなく

互いの色を融合して新たな色を生み出す

その質と量が似ていると心の器に深い愛が満たされていくこと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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