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강원도립 화목원에 갔다가 오랜만의 추억을 되살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강원도청 국제통상협력실의 초임 사무관으로 근무하던 2001년 11월 7일,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간의 '자매결연 7주년'을 맞아 양 도현의 지사가 함께 여기서 기념식수를 하였지요.
이때 심은 나무는 돗토리현에서 직접 가져온 '왕벚나무'와 '다이센주목' 으로 기억하는데 18년이 지난 지금은 몰라 볼 정도로 크게 자랐네요.
세월은 흘러가고 기념비석의 글씨도 점점 바래가지만, 이 나무들은 양 지역 우호의 상징으로 잘 자라주기를 빕니다.
2001年11月、江原道~鳥取県友好提携7周年を記念し、両地域の知事が植えたソメイヨシノと大山キャラボクです。(江原道立花木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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