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을 소개하는 기사가 신문과 방송에 계속 나오고 있네요.
참고로 소개하니 읽어 보세요.
<11月22日 TVREPORT>일본에 사막이 있다고?
http://www.tv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32
일본에 '진짜' 사막이 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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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사막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 인기다. 21일 방영된 KBS2 'VJ 특공대‘가 일본 돗토리현의 사막마을을 소개했다. 제작팀이 찾은 마을은 온통 모래투성이였다. 넓기도 했다. 폭이 동서로 16km, 남북으로는 2.4km에 달했다. 그 사막 위를 낙타가 걸어 다녔다. 사람들은 모래가 발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장화를 신고 움직였다. 아라비아 상인이 두르는 구트라(두건)까지 쓰고 있었다. 어디까지가 진짜고, 거짓일까. 방송에 따르면 사막은 인공이 아니다. 해변에 있던 모래가 바다 바람에 쓸려와 생겼다. 무려 10만년에 걸쳐 만들어진 사막이라고. 장화와 구트라, 낙타는 마을 주민들의 아이디어다. 사막과 똑같은 분위기를 내,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려고 구트라와 낙타를 공수해 왔다. 장화는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다.
사막을 이용한 관광 상품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바다와 접한 사막은 바람이 강하다. 게다가 공간이 확 트여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사막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샌드보드 역시 인기다. 그 외에 사막에서 잘 자란다는 염교(락교), 사막 모래에 구운 달걀이 이곳의 특산물로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모래 조각 전시장에도 늘 사람이 북적인다. (사진=방송장면) |
<11月24日 韓国経済新聞>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12310071
아시아나, 화ㆍ금ㆍ일요일 요나고 직항편 운항‥여행과 함께 골프도 즐겨볼만
아시아나항공이 매주 화ㆍ금ㆍ일요일 돗토리현의 요나고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1시간10분.돗토리현은 사계절이 뚜렷한데 특히 여름에는 고온 다습해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3∼5월,9∼11월은 온화하고 비가 적어 여행하기 좋다.
2박3일 및 3박4일 일정의 돗토리현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돗토리현의 대표적 관광지인 돗토리 사구,플라워파크 하나카이로,미즈키시게루 로드,과자의 성 고토부키성 등을 모두 관광하며,돗토리의 명산인 다이센이 보이는 일본 전통 료칸 또는 호텔에서 머무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여행과 동시에 골프를 즐기고 싶을 때는 돗토리현의 대표적인 골프코스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GC'와 '다이센 헤이겐 아난티GC'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 GC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그룹(02-2261-3388)의 회원 및 회원이 추천한 고객(최대 2명)의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여행을 할 수 있다. 자신이 관광지를 선택해 여행할 수 있으며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GC 및 다이센 헤이겐 아난티GC를 정회원 대우를 받아 이용할 수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12047591
日 돗토리현 요나고‥꽃들에 반하고… 동심에 묻히고… 온천에 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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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 1시간 남짓.짧은 비행시간 덕분인지 공항 밖으로 내딛는 발걸음이 상쾌하고 여유롭다. 아담하고 소박한 느낌의 공항은 낯선 이국에 온 여행자를 친근하게 반긴다. 폐부 깊숙이 들이마셔도 부담스럽지 않은 초겨울의 공기와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은 마음까지 평온하게 만든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시골주택 기와지붕 너머로 위엄 있게 산 아래를 굽어보는 다이센의 봉우리가 선명하다. 몸에 남아 있는 차가운 기운과 일상에 지친 피로를 따뜻한 온천욕과 함께 흘려보낼 생각에 여행길은 시작부터 가볍다. 돗토리는 일본 주고쿠지방 북쪽 동해에 접해 있는 현.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역사와 매력적인 문화를 간직한 곳이다.
■과자의 성과 꽃 공원
요나고 IC를 지나면 시선을 사로잡는 성이 나타난다. 명산 오오야마를 배경으로,요나고성을 모델로 삼아 축성한 '과자의 성'인 고토부키성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이 판매대를 꽉 채우고 있고,한쪽 벽면은 투명한 유리로 돼 있어 떡과 명과가 어떻게 제조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과자로 알려진 적백색의 떡을 비롯해 엄선된 공정을 통해 제조된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이 미각을 자극한다. 2층에는 휴식공간이 있어 맛있는 과자와 함께 별미인 오리지널 카레빵과 차과자 등도 맛볼 수 있다.
하나카이로는 총 면적 50㏊의 일본 최대 규모 꽃 공원.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일본인들의 꽃사랑을 실감하게 된다. 전 세계 나리꽃 원종의 절반 정도를 심어 놓고 있다. 원내에는 지붕설비를 갖춘 플라워 돔이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꽃과 야생초를 감상할 수 있다.
정감 있는 옛 장난감과 돗토리현 출신 작곡ㆍ작사가가 창작한 동요를 테마로 만들어진 와라베관은 그야말로 장난감 왕국이다. 테마파크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장난감을 직접 체험하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돗토리현립동요관의 '동요의 방'과 돗토리세계장난감관의 '장난감 방'으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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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의 산과 바다는 끊임없이 사람들을 유혹한다. 해발 1709m의 다이센이 가장 빼어나다. 험준한 봉우리를 덮은 설경을 5월까지 볼 수 있다. 초록이 만개한 나무숲 위로 우뚝 솟은 설산이 장관을 이룬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래의 형상이 '거대한 캔버스'를 만들어 내는 곳도 있다. 돗토리 평야의 센다이강 하구 해안부에 동서 16㎞,남북으로 2㎞에 걸쳐 뻗어 있는 해안 모래언덕 '돗토리 사구'다. 인근 주고쿠 산맥의 모래가 10만년 동안 쌓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해풍에 의해 변화를 거듭하기 때문에 이곳 사람들은 "사구가 살아 있다"고 한다. 사막 같은 경치만 감상하는 것이 지루하다면 사구 여기저기에서 패러글라이딩,샌드 보드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일본 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온천이다. 요나고에서 가장 가까운 가이케 온천은 1900년 동해에서 발견된 소금 온천이다. 중저칼로리의 식사와 온천욕을 결합한 '슬리밍 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인기다. 일본 일왕이 묵고갔다는 이 지역의 가장 오래된 료칸 '도코엔'과 훌륭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현대적인 '쓰루야'를 비롯 20여개의 크고작은 숙소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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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에 이웃한 시마네현의 다이콘시마 섬에는 명소 유시엔이 있다. 다이콘시마 섬을 형상화한 정원에서는 꽃과 나무,폭포들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져 있다.
마츠에성에서는 산인지방에 유일한 천수각을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세 번째로 높다는 천수각이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미늘판자로 덮여 있어서 강한 인상을 풍긴다. 6층 망루에서는 마츠에 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성을 둘러싼 해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작은 강.예전에는 해자를 통해 물자의 수송과 사람들의 왕래가 이뤄졌지만 지금은 작은 유람선이 떠다닌다. 16개의 다리를 통과하는데 낮은 다리를 지나갈 때는 배의 지붕이 내려온다. 뱃머리에서는 나이 지긋한 뱃사공이 일본민요를 구성지게 불러준다. 유람시간은 1시간 정도다. 해자 북쪽은 '일본의 길 100선'에 뽑힌 시오미나와테 거리와 접해 있다. 이 전통 거리에 자리한 전통가옥인 시오미나와테 무사의 집은 약 265년 전 마츠에 중급 무사의 저택이다. 당시 무사의 장비와 가구,생활용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돗토리(일본)=글/사진 허라미 기자 rami@hankyung.com
<11月27日 京郷新聞>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811271732315&code=900306
沙水花茶 4色 매력에 취하다 | ||
입력: 2008년 11월 27일 17:32:31 | ||
ㆍ일본 돗토리현 일본 돗토리현(鳥取縣)에서는 산과 바다, 온천, 사막을 다 즐길 수 있다. 면적 3507㎢, 인구 60여만명. 면적은 충청북도의 절반, 인구는 청주시만 하다. 아기자기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1819년 선원 12명을 태운 강원도 상선이 표류했을 때 한국인 선원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해 주고 귀환하게 한 역사적 사건도 간직하고 있다. 북쪽이 동해와 접해 한국과는 더욱 가깝다. 돗토리현은 강원도, 현청이 있는 돗토리시는 청주시와 자매결연한 ‘형제’다. 그래서인지 도시 전체에서 친근감이 물씬 묻어난다.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적극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요 거리 교통표지판에는 한글이 병기돼 있고 관광지에 한글 팸플릿이 비치돼 있는 건 기본이다. 일부 관광지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돗토리현 서부종합사무소 가와하라 마사히코 소장은 “한국인 관광객을 연간 1만5000명에서 3만명으로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현내 최고봉인 다이센(大山, 1711m)은 제2의 후지산. 다이센은 돗토리현의 훌륭한 관광홍보 상품이다. 겨울철 하얗게 눈 덮인 다이센은 장관이다. 일본의 미를 느끼고 싶다면 꼭 들를 곳이 있다. ‘아다치미술관’이다. 1만3000여평의 정원은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다. 잡지 The Journal Of Japanese Gardening에서 선정한 일본 최고의 정원에 6년 연속 뽑힐 정도로 아름답다. 특히 이곳에서의 다도체험은 꼭 경험할 필요가 있다. 아리따움, 순진함, 공손함, 완숙한 손놀림…. 일본 여성 특유의 친절을 대할 수 있어서다. 1611년에 세워진 마쓰에성은 그 웅장함이 놀랍다. 산인지방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천수각으로 일본에서 세번째로 높다. 내부의 기둥은 어른이 두 팔로도 껴안을 수 없을 정도로 우람하다. 어떻게 6층을 지었을까. 그 기술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일본의 길’ 100선에 뽑힌 시오미나와테 전통거리에 있는 전통가옥 ‘시오미나와테 무사의 집’은 265년 전 마츠에 중급 무사의 저택을 보존한 곳. 손님 방은 고급스럽지만 정작 자신의 방은 검소하기 그지없는 무사의 본모습이 묻어난다. ‘이즈모 다이샤’는 일본 건국신화와 연관된 오쿠니누시노미코토(大國主命)를 모신 신사. 행복·결혼의 신으로 내부에는 사랑을 기원하는 아기자기한 축문이 많이 걸려 있다. 8세기 이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건축법인 다이샤 양식으로 건축됐다. 일본 최대의 꽃 공원인 ‘하나카이로에’는 일본인의 꽃 사랑이 고스란히 심어 있다. 일본인들의 섬세함이 어우러져 5월과 8월 사이는 무려 10만그루의 나리꽃이 자태를 뽐낸다. 장난감 왕국인 ‘와라베관’은 동심의 세계다. 아기자기한 장난감이 수두룩하다. 40·50대 중년 이상은 교실을 보며 “어! 내가 배웠던 교실이 여기에 있네”라며 옛 생각에 잠긴다. 일본 사람들이 죽기 전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곳, 바로 모래언덕 ‘돗토리 사구’(사진). 동서 16㎞, 남북 2.4㎞의 거대한 사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런 의문은 “센다이강의 모래에 다이센산의 화산재가 쌓이고, 거기에 동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더해져 만들어졌는데 10만년이 걸렸다”는 돗토리현 국제관광진흥실 직원 모리모토 마코토의 설명을 듣고서야 풀렸다. 이른 아침 아무도 밟지 않은 사구를 밟으면 사막의 운치를 즐길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도 가능하고, 낙타를 타고 사막을 가로지르고, 마차를 타고 사구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경험도 좋을 듯하다. 귀국길에 오르기 전 과자의 천국 ‘고토부키성’을 들러 일본 과자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 가족과 친지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여기서 과자를 사 보자. 3박4일간 머물며 느낀 일본의 친절함과 깨끗함, 여기에 가족에게 줄 과자를 손에 들고 귀국길에 오르는 마음은 만족 그 자체였다. -길잡이- 아시아나항공과 전일본항공이 주 3회(화, 금, 일) 인천~요나고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비행시간은 1시간10분. 기내에서 점심을 먹었나 싶으면 착륙 준비를 해야 한다. 일본이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라는 사실을 실감나게 해 준다. 2박3일, 3박4일짜리 여행상품이 있다. 돗토리현의 대표적 관광지인 마쓰에성, 아다치미술관, 돗토리사구, 플라워파크 하나카이로, 미즈키시게루 로드, 과자의 성 고토부키성 등을 모두 둘러보는 코스다. 그리고 저녁에는 일본 전통 료칸이나 호텔에서 온천을 즐기며 피로를 풀면 좋다. ‘돗토리의 후지산’이라고 불리는 다이센과 동해바다를 한 눈에 바라보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 GC와 다이센 헤이겐 아난티 GC가 대표적이다. 그린파크 다이센 아닌티 GC엔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직원이 있어 불편함 없이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지난 1월 한·일 교류사업 역사상 처음으로 돗토리현과 업무협정을 체결한 한국의 골프·레저기업인 에머슨퍼시픽은 회원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골프와 관광을 주선한다. 물론 회원은 정회원 가격으로 골프장 이용이 가능하다. (02)2261-3388 <돗토리현(일본) | 김영이기자 kye@kyunghyang.com> |
<11月30日 毎日経済>일본 돗토리현으로 가족여행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727556
[해외골프] 일본 돗토리현으로 가족여행 | |||||||||
◆골프채 들고 가족여행 떠나자 = 돗토리현은 일본 다른 지역에 비해 아직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도쿄나 오사카처럼 유명세가 넘쳐나는 지역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그럼 우선 골프장을 살펴볼까. 돗토리현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는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GC와 다이센 헤이겐 아난티GC를 들 수 있다. 두 골프장 모두 서일본 최고봉(1709m)인 다이센과 탁 트인 동해를 배경으로 자리한다.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GC는 전체 18홀 코스로 조성돼 있으며 대체로 평탄한 편이다. 인코스에서 다이센을 정면으로 보고 티샷을 하면 곧이어 연못과 소나무 숲, 아기자기한 자연지형이 어우러진 전략적인 코스가 펼쳐진다. 아웃코스에 서면 경사면 아래로 요나고 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보인다.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는 것 역시 장점. 다이센 헤이겐 아난티GC는 '일본 골프코스 설계의 마스터' 도미자와 세이조의 걸작이라 평가받고 있다. 앞서 말한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GC가 여성적이라면 이곳은 좀 더 남성적인 풍모를 과시한다. 숲을 최대한 남겨두고 산 자체의 기복을 그대로 살려 다이센 고유의 자연과 잘 조화되게 18홀 코스를 설계했다. 주변을 둘러싼 적송과 원생림이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본에 이런 곳이 있었네 관광지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돗토리 사구다. 동서 16㎞, 남북 2㎞에 펼쳐지는 거대한 모래언덕으로 인근에 있는 주고쿠 산맥의 모래가 10만년 동안 쌓여 이렇듯 기이한 지형이 태어났다. 패러글라이딩, 샌드 보드 등 레포츠도 즐길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돗토리 사구 가까이에는 일본 최대 규모 꽃 공원 '하나 카이로'가 있다. 철마다 다른 꽃들이 정원을 가득 채운다. 와라베관은 아이와 함께 찾으면 딱이다. 동요와 장난감을 테마로 한 박물관으로 각종 장난감을 구경하고 만져도 보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돗토리현과 몸을 맞대고 있는 시마네현에도 들르면 여행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다면 야스기에 있는 아다치 미술관은 꼭 들러보길. 근대 일본화를 중심으로 각종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눈길을 끄는 것은 정원이다. 아다치 미술관의 정원은 '일본 최고 정원'에 4년 연속 뽑힐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해자로 둘러싸여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 마쓰에에서 보트를 타고 해자 유람을 즐기는 시간도 즐겁기만 하다. 일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천수각으로 지금도 위풍당당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마쓰에 성, '일본의 길 100선'에 뽑힌 시오미나와테 전통 거리에 자리하는 '무사의 집'도 들러볼 만하다. △항공=아시아나항공, 전일본공수에서 인천~요나고 간 직항편을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10분. 요나고에서 각 골프장이나 관광지는 차량으로 2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다. △상품정보=에머슨퍼시픽그룹에서 선보이는 '요나고ㆍ돗토리 사구ㆍ다이센 온천 3~4일' 상품을 이용하면 전통 료칸 또는 호텔에서 머무르며 돗토리현 주요 명소들을 두루 둘러보고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GC와 다이센 헤이겐 아난티GC에서 라운드할 수 있다. 에머슨퍼시픽그룹 회원 및 회원이 추천한 고객일 경우(최대 2명)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취향에 따라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골프장 정회원 대우를 받게 된다. 요나고 스키장 VIP 지정, 왕복항공권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주 화ㆍ금ㆍ일요일 출발 가능. 요금은 별도 문의. (02)2261-3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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