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 고성 왕곡마을에서 열린 제15회 전통민속체험 축제에 갔다왔습니다. 고성군 홍보대사인 가수 진미령씨가 부르는 노래도 신나게 들었지요.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에서는 이 마을과 지난 2010년 1사 1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 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건설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고성 왕곡마을은 600년전 조선초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100년가까이 된 기와집, 남한에서 보기드문 북방식 ㄱ자가옥, 항아리를 얹어 만든 독특한 모양의 굴뚝이 그대로 보존되어 중요민속문화재 제235호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本日、江原道高城郡の旺谷村での伝統民俗祝祭に行って来ました。あまり残っていない江原道内の伝統集落の中で原型がわりとよく保存されて来た所であり、韓国の重要民俗文化財第235号に指定され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