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182

어느 직장인의 기도...나의 이야기일지도

♡어느 직장인의 기도♡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상사와 선배를 존경하고 아울러 동료와 후배를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아부와 질시를, 교만과 비굴함을 멀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

시인 이해인수녀가 양구출신인거 아시나요?

너무 고운 언어로 시를 쓰시는 이해인 수녀는 저의고향 양구가 낳은 시인입니다. 조선일보에 소개된 수녀님의 일상을 게재합니다. ------------------------------------------------ [Why] 강인선 Live 수도 40년 시인 30년… 이해인 수녀 "내가 고운 詩만 쓰고 사는 거 같지요? 내가 얼마나 터프한데요" 강인선 insun@chosun..

김영철(용하31회)동문의 기고문--고향냄새가 물씬^^

[나의 살던 고향은] 김영철 (양구 송우리) 에디코 대표이사 “양구의 풍성한 자연은 벗이자 놀이터였다” 2008 년 03 월 06 일 목14:29:20 김영철 ▲ 김영철 (양구 송우리) 에디코 대표이사 나는 1960년 양구군 남면 송우리에서 아버지 김재수, 어머니 최귀남 슬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봄이면 진달래 따..

건배구호도 여러가지(変わった乾杯の音頭)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다. 또한 직장에서 송년이다 뭐다해서 자의반 타의반 술자리 역시 솔솔치 않다. 이런 자리나 모임에선 으레 `축사`나 `건배사`가 따른다. `아무렇게나 하면 되지 뭐` 하는 생각은 글쎄…, 이왕 할 건배사 제대로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전에 `건배사도 연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