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만드는 사람(未来を作る人) 미래산업(주) 창업자인 정문술씨의 글입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내용입니다. 특히, 공무원들은 한번씩 읽어보고 미래를 대비할 마음의 채비를 해야 겠네요.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8.07.25
주문진 터미널 버스시간표 제가 주문진 살면서 터미널에서 찍은 시간표 사진입니다. 터미널 홈페이지가 없어서 그동안 매우 불편했거든요..... 주문진을 찾으시는 분 유용하게 활용하세요. ★주문진-동서울 시외버스 안내 회사이름: 동해고속 주문진 터미널 전화번호: 033-661-2233 동서울 터미널 전화번호:02-455-7528 ※버스시간표 ..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8.06.16
아들 가진 사람만 읽어주삼~~ 요즘 아들 1. 사춘기가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2. 낳을 땐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결혼하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 동포. 3.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4. 출가시킨 후에 아들은 큰 도둑, ..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8.06.09
8도 사람들의 성격특성과 지명유래(2) 풍토론(3) 착한 사람들, 그들이 살아온 곳 - "八道論" 우리가 지금도 쓰고 있는 "팔도강산"이니 "팔도명물"이니 하는 말 중에 팔도는 우리 강토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팔도의 행정구역제도가 확고히 실시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태종13년(서기 1413년)부터이다. 팔도의 이름은 예를 들어 "함경도"는 함흥(..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8.06.07
어느 직장인의 기도...나의 이야기일지도 ♡어느 직장인의 기도♡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상사와 선배를 존경하고 아울러 동료와 후배를 사랑할 수 있게 하시고 아부와 질시를, 교만과 비굴함을 멀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8.05.21
시인 이해인수녀가 양구출신인거 아시나요? 너무 고운 언어로 시를 쓰시는 이해인 수녀는 저의고향 양구가 낳은 시인입니다. 조선일보에 소개된 수녀님의 일상을 게재합니다. ------------------------------------------------ [Why] 강인선 Live 수도 40년 시인 30년… 이해인 수녀 "내가 고운 詩만 쓰고 사는 거 같지요? 내가 얼마나 터프한데요" 강인선 insun@chosun..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8.03.29
소인배 승승장구론 「유자광전」을 읽었다. 유자광(1439-1512)은 1467년 이시애의 난에 자원하여 종군했고, 세조의 총애를 받아 벼슬길에 접어든다. 1468년 남이 장군이 모반한다고 고변하여 공신이 되었고, 1476년에는 권신 한명회를 모함하고, 1478년에는 강직하고 청렴한 신하인 현석규를 모함하였다. 결과는 실패였지만, 처..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8.03.13
김영철(용하31회)동문의 기고문--고향냄새가 물씬^^ [나의 살던 고향은] 김영철 (양구 송우리) 에디코 대표이사 “양구의 풍성한 자연은 벗이자 놀이터였다” 2008 년 03 월 06 일 목14:29:20 김영철 ▲ 김영철 (양구 송우리) 에디코 대표이사 나는 1960년 양구군 남면 송우리에서 아버지 김재수, 어머니 최귀남 슬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봄이면 진달래 따..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8.03.08
건배구호도 여러가지(変わった乾杯の音頭)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다. 또한 직장에서 송년이다 뭐다해서 자의반 타의반 술자리 역시 솔솔치 않다. 이런 자리나 모임에선 으레 `축사`나 `건배사`가 따른다. `아무렇게나 하면 되지 뭐` 하는 생각은 글쎄…, 이왕 할 건배사 제대로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전에 `건배사도 연설`이..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7.12.10
일본영주권자의 입대와 아이 일본영주권자의 입대와 아이 1. 딸이 옆집 또래하고 노는게 한창이다. 오랫만에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는 나는, 딸이 옆집 아이와 하는 대화를 듣는다. "너 그렇게 하면 알아서 해!!' 이제 만 5살이 되는 딸은 어느새 어른들이 쓰는 말들까지 하고 있었다. 불과 9개월전만 하더라도 일본어가 더 자연스러.. 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200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