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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い 旅路の 航海 終えて 船が 港に 泊る 夜
나가이 다비지노 고까이 오에데 후네가 미나토니 도마루 요루
긴 여로의 항해가 끝나서 배가 항구에 머무르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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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の 苦勞を グラスの 酒に 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 酒場
우미노 구로오오 구라스노 사케니 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 사카바
바다에서 힘들었던것을 술잔에 모두 잊어버리는 마도로스 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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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 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아~아 항구의 13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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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杏竝木の 敷石道を 君と步くも 久し振り
이쵸우 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기미또아루꾸모 히사시부리
은행나무 가로수의 돌이 깔린길을 그대와 걸어보는것도 오랫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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點る 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波止場通りを 左に まがりゃ
도모루 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 하토바도오리오 히다리니 마가랴
반짝이는 네온불빛에 이끌리면서 선창가 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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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 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아~아 항구의 13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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船が着く 日に さかせた花を 船が出る夜 散らす風
후네가쯔쿠히니 사카세타하나오 후네가데루요루 찌라스가제
배가도착하는 날에 피우게했던꽃을 배가떠나는밤 지게하는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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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窓で泣いてる 三日月樣よ
나미다고라에떼 간빠이스레바 마도데나이떼루 미까즈끼사마요
눈물을 감추고 건배를 하면 창에는 울고 있는 초사흘 달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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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 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산반지
아~아 항구의 13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