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수산시장에 갔다왔습니다.

영동지방의 폭설로 한동안 불편했지만 이제는 거의 다 녹았더군요.

오랫만에 주문진시장에 가서 눈요기 잘 했습니다.

 

 여긴 주차장이죠...워낙 손님이 많이 와서 확장할 계획입니다.

 

 수산시장의 활기찬 모습입니다. 싱싱한 생선이 즐비.......

 

 

 요게바로 심퉁이라는 생선이죠

 

 맛있는 도루묵

 

 

 요건 열기.....

 

 정력에는 골뱅이가 최고라는데...

 

 

 고등어..등푸른 생선의 대표이죠

 

 

 

임연수어...러시아산이라 엄청나게 크네요 

 

 

건어물점이죠 

 

 

 

 

 

광 

과일가게의 간판도 그럴듯 하죠?

 

월성식당...여기는 제 단골인데...장치찜이 전국최고 맛이랍니다. 

 

여기도 단골이죠. 마차식당의 골뱅이, 생선찜의 맛에 한번 빠지면 못나옵니다. 

 

수산시장 벽도 이렇게 예술적으로 가꾸었죠 

 

길거리의 돌로 만든 벤치....멋있죠?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명태코다리가 최고죠 

 

시장 뒷돌목 풍경...기둥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예술적을 가꾸어 놓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