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중부의 사천항....강릉 경포해수욕장 윗쪽에 있는 작은 항구이지요.
여름에는 해수욕객으로 북적거리는 깨끗하고 조용한 어항입니다.
항구의 한적한 모습이죠. 요즘은 어획량이 적어 어민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그물을 손질하는 아낙네들의 분주한 손길이 보입니다.
저렴하고 싱싱한 횟집거리이죠.
제 단골집 장안횟집입니다. 동해안에서 물회하면 바로 이집이죠.
항구의 수산시장 풍경입니다.
요즘은 주로 가자미와 광어가 잡힌다네요. 물론 싱싱한 자연산입니다.
스킨스쿠버 하는 분들이 여기서 준비를 하네요.
사천물회~~이집도 싸고 맛있지요. 이지역 어촌계 대표되시는 분이 운영하므로 맛과 품질은 보증합니다.
쓰나미는 일본말이죠. 여기서 지진해일로 제대로 표현하고 있네요.
동해안도 이제는 안전지대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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