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世間話)

연탄재ㅣ

별이(スバル) 2016. 1. 14. 17:31

 

추운 겨울밤~ 문득 안도현 님의 시 한 수가 생각납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練炭の灰をむやみに足で蹴るな、

お前は誰かに

一度でも

熱い人間だった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