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칼럼(マスコミコラム)

한국인의 기질

별이(スバル) 2017. 2. 16. 13:05

오늘 한국경제신문의 일본어판 칼럼을 읽다가 눈에 띄는 말이 있어 소개합니다. 우리 한국인은 어떤 사람인가?

DNA에 모든 답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인의 성품은 조용한가 다혈질인가?

‘조용한 아침의 나라(The land of morning calm)’라는 표현은 19세기에 조선을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비쳐진 모습인데 사실은 조용하기보다 ‘폐쇄된 나라’ ‘은둔의 나라’라는 뜻으로 쓰여진 것이다. 이 은둔의 나라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결코 조용한 성품은 아니었던 듯하다. 서양 선교사들이 조선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기록한 내용을 보면 조선인은 겉으로는 조용하고 점잖고 심지어는 게으르게까지 보이지만 조금 깊이 다가가보면 매우 활달하고 호기심이 강하고 재빠른 사람들이라고 쓰여 있다.

 

韓国人の気質は静か、多血質か。

静かな朝の国(The land of morning calm)という表現は19世紀に朝鮮を訪れた外国人の目に映った姿だが、実際は静かというより「閉鎖された国」「隠遁の国」という意味で使われた。この隠遁の国に住んでいた人たちは決して静かな性分ではなかったようだ。西洋の宣教師が朝鮮津々浦々を訪れながら記録した内容を見ると、朝鮮人は表面上は静かで、穏やかで、さらには怠け者のように見えるが、もう少し近づくと非常に闊達で、好奇心が強く、速く動く人たちだと書いている。

 

http://japanese.joins.com/article/452/225452.html?servcode=100§code=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