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칼럼(マスコミコラム)

"'효의 고장 수원' 발전에 한축 담당해야" (2010.12.17 중부일보)

별이(スバル) 2011. 1. 3. 01:16

"'효의 고장 수원' 발전에 한축 담당해야"

제15차 재수원 강원도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15차 재수원 강원도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16일 오후 6시 수원시 인계동 J·마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임완수 신경기운동중앙회 총재와 한나라당 남경필·정미경 국회의원, 고희선 영통구 당원협의회위원장 등이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형규 강원도 지식산업과장은 이광재 강원도지사를 대신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총회에서는 신상길 수석부회장이 제 6대 재수원 강인도민회장으로 추대됐다.
수석부회장으로는 이석호·신현님씨가 추대됐고, 사무총장에 전재호씨, 사무국장에 박승렬씨, 재무담당에 전명숙씨가 각각 임명됐다.
또 정관 개정과 2010년 자산이월 안건이 승인됐고, 경기도지사상과 강원도지사상과 국회의원상, 강원도민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신 회장은 “사는 곳은 바뀔 수 있어도 고향은 바뀔 수 없다는 대명제 하에 단합하는 향우회 정신은 자기 발전에 기초해 고향 사랑하는 마음으로 향토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내가 살고있는 ‘아름다운 효의 고장 수원’을 사랑하고 발전시키는데 한 축을 담당해야 한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재수원 강원도민들은 “강원도민의 자긍심 및 긍지를 고취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panic82@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