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네 집（スバルの館）

27일 오후,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동해 자유무역 관리원'에서 열린 건설안전실천 협의회와 "건설안전 합동 캠페인"에 참가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의 주제는 '건설근로자 여러분의 목숨은 그 어느 것 보다 소중하다' 입니다. 회의 참석자 모두가 안전사고 사전예방의 중요성..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지난 500년간 우리 역사상 가장 불행했던 이들은 누구였을까 1580년쯤 태어나 1640년을 넘기며 살았던 사람들일 것이다. 이들은 10대에 임진왜란을, 40대에 정묘호란을, 50대에 병자호란을 맞았다.   기록에 남아 있는 당시 참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류성룡..

7.31 오후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는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청장 박승기)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원주청에서는 국도, 국가관리 지방도 5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확대 전환하여 SOC 건설 사업 투자규모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으..

오늘 저녁 7시,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제54회 강원도민 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힘찬 기상을 활짝 펼치는 스포츠의 제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第54回江原道民体育大会開会式 (洪川綜合運動場)

엊저녁 주택가 담장에 핀 장미를 보고 잠시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이 되었네요. 夕べ、住宅街の垣根に咲いている薔薇をみて足を止めました。今まさに薔薇の季節になりました。

어제 남춘천역앞 길가에 핀 꽃을 보면서~ 어릴적 우리집 울타리밑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던 작약이 문득 눈앞에 떠오르더군요. 부모님과 함께 살던 고향의 옛 추억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昨日、南春川駅前の道端に咲いている花を見て~ 幼いころ我が家の垣根の下に咲きこぼれて..

엊저녁 춘천시내 어느 고깃집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식당 주 메뉴인 '갈비살' 보다 회원이 가져온 '개두릅(엄나무순)'과 '누릿대'로 먼저 손이 가네요. 역시 어릴적 산골 고향에서 먹던 그 맛은 감출 수가 없네요. 夕べ、春川市内の焼肉店で会合がありました。この店のメイ..

어제 춘천 금병산 '실레이야기길'을 걸으며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길가에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들꽃이 너무 예쁘네요.

춘천은 지금 겹벚꽃이 한창입니다. 春川市は八重桜が満開です。

5일 오후, 강원도립 화목원에 갔다가 오랜만의 추억을 되살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강원도청 국제통상협력실의 초임 사무관으로 근무하던 2001년 11월 7일,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간의 '자매결연 7주년'을 맞아 양 도현의 지사가 함께 여기서 기념식수를 하였지요. 이때 심은 나무는..